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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dog Kennel
안녕하세요?청라에서 애견미용 잘하는곳으로점점 입소문이 나고있는 젠틀독입니다. 젠틀독에 신메뉴가 등장했습니다. 국내산 닭고기 순살을 바삭하게 튀겨달콤, 새콤한 탕수육 소스와 함께 먹는'치킨탕수' 치킨탕수는 예쁘게 담겨서 나가는데요.이렇게 긴 접시에 소스도 넉넉히 담아드립니다.2분이 드셔도 될만큼 충분한 양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한치킨탕수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모아졌습니다. '비주얼 짱''맛도 역시 짱' 전 이렇게 치킨만 튀긴걸 더 좋아해서치킨만 튀겨서 먹는데요.음.... 맥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인것 같아요^^ 소스엔 야채를 그냥 대충 썰지 않고요.이렇게 당근은 모양을 내서 넣었습니다. 젠틀독에는 꼬마손님들이 많이 오는 곳이어서아이들도 야채를 잘 먹을 수 있게 모양을 좀 만들어봤어요..
젠틀독의 주말은 언제나 분주합니다. 오늘은 아침 8시부터 손님이 오셨어요.강화에서 인터넷 검색해서 오셨다고 합니다.샵 오픈과 함께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며젠틀독의 토요일을 시작했습니다. 너무도 교양있어 보이시는 어머님과그런 어머님을 쏘옥~ 빼닮은 자녀분들이었는데요.강아지와 함께 오셔서 브런치를 즐기고 가셨어요. 자주 오실거라는 말씀,인터넷으로 볼때보다 직접보니 너무 좋으시다며여긴 정말 꼭 성공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는 말씀,정말 좋은 아침 보내고 가신다는 말씀,오늘 첫손님과의 대화로 행복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젠틀독에는 강아지와 함께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젠틀독의 멍스타들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아무래도 젠틀독의 멍스타들에게 직함을 줘야겠습니다^^ 젠틀독은 애견미용을 하는 곳입니다.미용실에선 강아지들..
젠틀독의 멍스타들은 모두 알고 계시듯이똥꼬발랄 비숑 몽실이, 몽순이자신이 정말 공주인줄 알고 있는 푸들 공주.골절 수술로 요즘 치료중인 푸들 초코.이렇게 4마리의 멍스타들이 있는데요. 오늘 새로운 친구가젠틀독의 멍스타가 되었어요.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입니다.나이는 7개월이고요.이름은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요.단풍이 아름다운 11월에 어울리는 이름인'가을'가을이라고 불러주기로 했습니다. 아가 아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모습이죠?행동하는건 더욱 더 아가 아가 합니다^^ 아이들의 쇼파에 코를 킁킁 거립니다. 그리고 쇼파에 살짝 앉아보는 가을이에요. 아이들의 밥그릇도 탐을 내보는 가을이에요.이렇게 가을이는 조금씩 우리 아이들과 친해질 준비를 합니다. 음... 그런데 가을이가 발바닥 스키를 타고 있어서..
엄마와 딸 사이인 보리와 이순이가 젠틀독을 찾아왔어요.젠틀독이 오픈할때부터 왔었던 보리와 이순이는매월 정기적으로 오는 아이들인데요.자주 봐서인지보리와 이순이가 가족같습니다^^ 보리와 이순이는몸은 짧게 밀고,머리만 남기는 미용을 합니다. 오늘도 같은 스타일로 미용을 시작합니다. 2kg정말 자그마한 보리입니다. 중간컷이 없습니다.미용이 많았던 날이어서사진찍을 시간이 없었거든요^^ 미용이 끝난 엄마 보리에요. 엄마를 쏘옥~ 빼닮은 이순이에요.샤방샤방 예쁜 보리와 이순이 소식은다음달에도 올려드릴께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3주전쯤 주간보호를 위해 왔었던 토리가이번엔 미용을 위해 젠틀독을 찾아왔어요^^ 키 크고, 몸무게도 꽤 나갈것 같은 토리를체중계에 올려봅니다. 10.58kg 음.... 토리의 몸무게가 좀 나가는데요?오늘 제 팔이 온전할 수 있을까요? 미용실에 익숙해지도록 잠시 토리만의 시간을 줍니다. 견주분께서는 토리의 몸은 짧게 밀어주고,크라운과 귀털만 남겨달라고 하셨는데요.그리고 견주분의 또 한가지 부탁은 '머리털은 최대한 길어보이게, 최대한 자르지 말고....' 토리의 미용이 시작됩니다. 목욕 후 드라이중인데요.토리는 계속 미용실밖을 바라봅니다.나의 아빠, 엄마는 언제 오시나 기다리는 토리에요. 미용 후 토리의 모습을 담아봅니다.머리털은 튀어나온 털들만 정리하고,견주분의 부탁대로 최대한 자르지 않고^^ 견주분께서 ..
안녕하세요?청라에서 애견미용 잘하는 곳으로입소문으로 알려지고 있는 젠틀독입니다. 포메라니안 코코가 찾아왔는데요.견주분께서 젠틀독의 평이 너무 좋아 찾아왔다고 하셨어요. 다녀가신분들께서 언제나 평을 좋게 해주셔서젠틀독은 언제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털 복실복실 풍성한 포메라니안 코코 입니다.견주분께서 털을 모두 밀어 달라고 하셨는데,아.... 깍아버리기 넘 넘 아까웠어요.풍성했던 털이 잘려나가고얼굴은 곰돌이컷으로 만들어갑니다. 에구... 똘망똘망 귀여운 코코입니다. 저녁 8시가 다 되서야 끝난 코코는화요일의 마지막 손님이었는데요. 화요일도 5마리의 강아지들 미용으로 힘들었지만,견주분께서 너무 너무 예쁘다 말씀하시고,만족하시니 힘든것도 잊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다녀가신 견주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