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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의 가위컷 전문 젠틀독] 빼빼로데이에 만난 아이들, 멋쟁이 손님분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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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의 가위컷 전문 젠틀독] 빼빼로데이에 만난 아이들, 멋쟁이 손님분들^^

젠틀독 2017. 11. 11. 20:42


젠틀독의 주말은 언제나 분주합니다.


오늘은 아침 8시부터 손님이 오셨어요.

강화에서 인터넷 검색해서 오셨다고 합니다.

샵 오픈과 함께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며

젠틀독의 토요일을 시작했습니다.


너무도 교양있어 보이시는 어머님과

그런 어머님을 쏘옥~ 빼닮은 자녀분들이었는데요.

강아지와 함께 오셔서 브런치를 즐기고 가셨어요.


자주 오실거라는 말씀,

인터넷으로 볼때보다 직접보니 너무 좋으시다며

여긴 정말 꼭 성공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는 말씀,

정말 좋은 아침 보내고 가신다는 말씀,

오늘 첫손님과의 대화로 행복한 하루가 시작됩니다.




젠틀독에는 강아지와 함께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젠틀독의 멍스타들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계세요.

아무래도 젠틀독의 멍스타들에게 직함을 줘야겠습니다^^




젠틀독은 애견미용을 하는 곳입니다.

미용실에선 강아지들이 미용을 받고 있어요.


오늘도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예뻐지고, 멋있어지겠죠?




오늘은 리트리버 친구도 왔는데요.

정말 잘생겼죠?

덩치만 컸지

정말 순딩순딩한 아이에요.




그런데... 저 귀여운 뒷태를 좀 보세요.

엎드려서 뭘 그리 열심히 하고 있나 봤는데요.




앗... 개껌 때문이었군요?

에궁... 정말 아기같죠?


개껌 하나로

세상을 다 얻은듯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에요^^




울 몽실이 요즘 살이쪄서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아기같아 보입니다.


몽실, 몽순, 공주, 가을이....

작은 녀석들이 참 잘 어울려 노는걸요?




아침 8시부터 쉴틈없이 바빴던 젠틀독이

저녁 9시가 되어가며 이제야 조금 여유로움을 찾습니다.


하루종일 뛰어놀던 젠틀독의 멍스타들도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몽실이는 아침 일찍부터 놀러왔던 아이,

겁많다고 걱정했던 말티즈 친구들,

리트리버 친구,

미용하러온 친구들,

늦은 저녁 놀러온 푸들 친구,

그리고 손님들에게 애교떨며 뛰어다니고,

참.... 피곤했나봐요.

새근새근 소리를 내며 잠이들었어요.


내일 만나게될 멍멍이 친구들,

젠틀독을 좋아하는 꼬마손님들,

멋쟁이 손님들을 만나려면

저도 내일을 위해서 샵 정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켜놓았던 아로마캔들의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집에갈때가 되면 바닥을 보일것 같은데요.

내일을 위해 또다른 아로마캔들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젠틀독은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입니다.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

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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