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브로컬리컷
- 반려동물미용
- 애견교육
- 셀프미용교육
- 청라애견미용
- 청라명물
- 말티즈미용
- 가위컷
- 전문가용브러쉬
- 애견동반식당
- 천연수제비누
- 젠틀독
- 청라젠틀독
- 믹스견미용
- 자견미용
- 배냇미용
- 청라카페
- 오픈미용실
- 대형견미용
- 캔디컷
- 비숑
- 청라애견동반식당
- 청라산책
- 몽순이
- 미용사진
- 미용선물
- 셀프미용
- 인천서구애견미용
- 청라애견카페
- 인천애견미용
- Today
- Total
목록푸들 (38)
Gentledog Kennel
청라맘 카페에서 활동하면 제 필명이 '야금이'에요.틀별한것 없고, 예쁘지도 않고, 잘난것도 없는데...이상하게 절 보고싶어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할뿐입니다. 이날은 제가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오후시간 자리를 비웠었는데,저를 보고 가시겠다며, 몇시간을 기다리셨데요.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는지...^^ 하늘색별님의 후기 올려봅니다. (원글 : http://cafe.naver.com/chengnamomlife/784058) 29살부터 41살까지 독수리 오자매마냥~ 카톡에 "ㅇㄹㅁㄴㄷ"이란 방하나 만들어~ 애들 발달이나 건강이나 먹거리 걱정하며.. 우주걱정도하고..세계걱정도하고.. 환경걱정도하고..나라걱정도하고.. 시댁걱정도하고..청라걱정도하고.. ㅋㅋㅋ 가끔은 신랑들도 같이 크로스하며..
젠틀독이 오픈한지 이제 3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처음 젠틀독이 오픈했을때 유독 말티즈 친구들이 많이 찾아왔었어요.하루에도 3~4마리의 말티즈를 하다보니젠틀독이 말티즈 전문샵 같다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었는데요. 다녀간 아이들의 사진을 모두 담지는 못했지만,몇컷 남긴 아이들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9월7일 목요일....^^젠틀독의 바쁜 하루도 마감을 합니다. 오전엔 예뻐지길 원했던 푸들 미용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오후의 교육실엔 자견셀프미용 교육이 있었고요.오후의 미용실엔 말티즈 미용으로 새하얀 털이 날아다녔고요.카페에서는 젠틀독의 맛있는 장어와 커피를 드시기 위한 손님들로 분주했습니다. 젠틀독의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L실장님이늦은 시간 가위를 준비하시더니사랑스런 공주를 테이블에 올려놓습니다. 털 자라는 속도가 느린 공주에게 캔디컷을 해주겠다며몇개월간 털을 길렀지만, 아직.... 털이 부족합니다^^ 털 욕심이 많이 나는 공주지만,조금 다듬어주고 다시 길러주고 싶다는 실장님을말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서 가장 잘 서있고, 착하고, 순한 울 공주는제 손길이 아닌 다른사람의 손길에서도 얌전합니다.에..
4개월 믹스견 랑이가 생애 첫미용을 하러 왔어요.양파망에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담겨 버려진 유기견이었는데,안락사 하루전 구출되어 좋은 주인을 만난 아이랍니다.좋은 주인을 만난 랑이는 정말 행운이 아이인데요.유기견 소식, 안락사 소식들을 접할때마다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ㅠ.ㅠ 4개월밖에 안됐지만, 덩치는 꽤~~ 듬직합니다.견주분이 직접 집에서 목욕과 기본케어를 하셔서이날은 위생미용만 하러왔는데요. 행운의 아이 랑이의 위생미용이 시작됩니다~~♡ 랑이가 집에선 발을 만지지도 못하게 해서견주분께서 도저히 못하겠다며 오셨는데,젠틀독의 실장님들 손이 편안했는지..랑이 얌전합니다^^ 위생미용만 하러 오셨지만,견주분께 허락받고 얼굴털도 다듬어주었어요.아직 4개월밖에 안된 어린아이여서 얼굴을 겁낼 수 있는데,참 얌전하게..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이 오픈한지도 3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축하받고,인터넷으로 필명으로만 대화하던 분들도 만나게되고,그렇게 강아지들로 인해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일전 미용을 하고 간 꾸우의 견주분이 많이 만족하시고,많이 감사해하며 가셨는데,지인분을 소개시켜 주셨어요. 사랑스러운 크림푸들 코코가 젠틀독으로 찾아왔습니다.얼굴털을 길러서 캔디컷을 해주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음~~~ 털이 그만큼 자랄때까지 기다린다는건 생각보다 꽤 인내심을 요구하죠? 결국... 고민하시던 견주분은머즐을 밀어달라고 요청하셨어요. 그럼 코코의 미용을 시작해볼까요? 새로운곳에서의 미용이 신기한가봅니다.고개 갸우뚱~~~♡아웅~~ 정말 넘 사랑스러워요.전 강아지들이 이렇게 갸우뚱~~ 고개짓하는걸 꽤 좋..
젠틀독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메뉴판을 보고 많이 놀라십니다. '아니.... 애견샵에 장어요리..? 문어요리..? 해산물요리..?' 제가 해산물을 좋아하다보니메뉴판에 메뉴들도 해산물요리로 채우게되었어요. 또 어떤분들은 그러십니다.강아지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것도 좋은데,맥주도 마실 수 있는 곳이라며^^ 더욱~ 좋아하십니다. 젠틀독의 해산물은 통영에서 올라옵니다.오늘 통영바다에서 잡아올린 바다장어와 문어가 도착했어요.젠틀독에 바다내음이 가득해집니다~~ 장어와 문어 손질하고난 늦은밤....제가 그만 장어와 문어의 유혹에 빠지고 말았어요.결구~ 뜨거운 물에 문어를 퐁당~~ 그리고 장어 두마리도 구웠어요. 조촐한(?) 야식이 시작됩니다.문어 한마리, 장어 두마리^^ 젠틀독에 오시면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