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라애견카페
- 청라애견미용
- 자견미용
- 청라애견동반식당
- 캔디컷
- 오픈미용실
- 비숑
- 미용사진
- 청라산책
- 대형견미용
- 말티즈미용
- 미용선물
- 청라카페
- 셀프미용
- 청라명물
- 인천서구애견미용
- 믹스견미용
- 애견교육
- 가위컷
- 젠틀독
- 몽순이
- 인천애견미용
- 배냇미용
- 브로컬리컷
- 애견동반식당
- 천연수제비누
- 전문가용브러쉬
- 청라젠틀독
- 셀프미용교육
- 반려동물미용
- Today
- Total
목록비숑 (94)
Gentledog Kennel
올여름 옴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털도 모두 짧게 밀어 빡숑이라는 말을 듣던 몽실이가모량깡패답게 꽤 많은 털이 올라왔어요. 처음엔 옴때문에,두번째는 올빡을 했기에,옷을 입기 시작했던 몽실이가옷입는걸 좋아하게 된듯해요. 몽실이는 오늘도 패션놀이에 빠져봅니다. 젠틀독 유니폼을 입고 있던 몽실이가오늘은 데님셔츠로 이미지 변신을 해봅니다.음~~ 뭘 입어도 어울리는 몽실이에요^^ 3mm 짧은 털로 밀어줬던 몽실이의 털이2달반만에 이정도 자랐어요.수시로 다듬어 주는데도 이정도면정말 모량깡패 맞는듯 합니다^^ 신사가 된 몽실이가 가을이도 맘에 드나봅니다^^ 남자아이인 몽실이에게가끔은 꽃을,가끔은 리본을,가끔은 샤랄라 리본을 달아주는데,울 몽실이는 뭘 해줘도 어울리는것 같아요. 몽실아~~ 미안하다... ㅎㅎ 사진찍기 놀이..
젠틀독이 오픈준비를 하고 있던 이른아침.산책길에 들어오신 견주분께서제니의 미용을 맡기셨어요. 다른곳에서 몇번 미용을 했었는데,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서오늘은 좀 예쁘게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아직 아기인 제니의 털이 배냇털이라견주분께서 원하시는 스타일대로 나오긴 힘들것 같지만,최대한 예쁘게 만들어볼까요? 그전에 스포팅을 했었다는 제니에요.눈물로 얼굴이 빨갛게 된 제니의 얼굴이 참 예쁘게 생겼죠? 예쁘게 생긴 얼굴 덕분에제니의 미용이 예쁘게 완성될것 같은 좋은 느낌입니다^^ 작은 아기 제니의 미용이 끝이 났어요.제니의 모습을 담아볼까요? 견주분께서 오셔서 제니의 변화된 모습을아주 많이 좋아하셨는데요. 이젠 제니의 미용은 젠틀독에서만 해야겠다며기분좋게 돌아가시는 견주분과 제니에게정말 감사한 주말이었습니다. ..
매일 아침 젠틀독 멍스타들과 출근을 하고,늦은 저녁 함께 퇴근을 하는 일상이 행복한 젠틀독입니다. 이젠 아침 기온이 쌀쌀해져서멍스타들의 건강도 신경 써야할 계절이 되었는데요. 살이 야들야들한 똥꼬발랄 가을이에요.아직 7개월밖에 안된 어린 가을이는나이는 제일 어리지만,몸무게에 맞게 대단한 힘을(?) 자랑하고 있어요. 말썽을 피워도 마냥 사랑스러운 가을이에요. 몽실이와 몽순이.어릴때부터 같이 자란 시간들 덕분인지둘은 항상 같이 붙어 있으면서,다정함을 자랑하는 아이들이에요^^ 에궁.... 자는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멍스타들이 병원가는 비용은 아까워도건강을 위해 좋은 간식을 먹이고,영양제를 먹이는 비용은 아깝지 않아요.그저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오늘도 아이들은 영양제 먹는 시간을 갖습니다. 은..
젠틀독 멍스타들의 소식을 올려봅니다.날씨가 추워지다보니,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젠틀독 멍스타들이왠지 허전해보이는데요. 그래서 옷을 입혀봤어요.모두 똑같이..... 유니폼처럼 말이죠^^ 7개월 가을이와 2살 공주에요.에궁.... 이쁜이들~~~♡ 유니폼 입은 모습이 예쁜가봅니다.오시는 분들마다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네요^^전 우리 멍스타들 예쁘다고, 착하다고 칭찬해주실때가가장 기분이 좋아요~ 우린 가끔 머리아플만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요녀석들은 항상 행복해보입니다.바라보이는 모습처럼정말 행복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어요^^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젠틀독으..
11월의 첫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추울거라는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포근한 가을날많은분들이 가을나들이를 떠났는지 막히는 고속도로 상황과는 달리한적한 청라의 주말입니다. 주말이면 애견미용 손님분들로,가족단위로 오시는 카페 손님분들로,숨쉴틈없이 돌아가는 젠틀독인데요.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 입니다. 젠틀독을 오픈한 이후 이렇게조용한 토요일은 처음 맞이하는것 같아요^^ 젠틀독에 매일 매일 놀러오는 꼬마아가씨가 있어요.오늘도 아침부터 젠틀독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햇살이 좋아 산책을 가고 싶다는 말에저도 함께 나섭니다. 젠틀독은 청라2단지 용머리공원과 연결되어 있는데요.음~~~ 언제 이렇게 가을이 와있었을까요?아침일찍 젠틀독으로 출근을 하고,늦은밤이 되서야 퇴근을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문만 열면 보이는..
틈만나면 부모님을 졸라 젠틀독으로 놀러가자고 하는귀여운 아이들 덕분에젠틀독에는 어린이 손님들이 참 많아요. 젠틀독 근처가 집이어서 매일 매일 젠틀독에 찾아오는 꼬마아가씨가 있어요.학교갈때 몽실, 몽순, 공주, 초코 보고가고,학교 다녀올때 들러서 놀다가고,학원다녀오는길에 또 들러서 놀다가고^^ 이 귀여운 꼬마아가씨는커서 강아지를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한다고 하네요.에궁... 정말 정말 아이다운 사랑스러운 표현입니다^^ 테이블 아래서 낮잠을 즐기고 있던 몽실이가코를 킁킁거립니다. 아무래도 수제간식 냄새를 맡은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쪼로록 달려갑니다.오늘은 꼬마아가씨 손에 간식이 들려있거든요^^ 매일 매일 수제간식을 만드는 젠틀독이다보니아이들은 늘 따스한 간식을 먹게되요.건조기에서 한줌 꺼내서 꼬마아가씨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