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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관/미용사진 (182)
Gentledog Kennel
강아지도 견주성격 따라간다는 말이 있죠?그말이 꼭 맞는건 아니지만,가끔은 정말 그말이 진리인듯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바로 젠틀독 고정손님인 몽슈인데요.처음 몽슈가 우리에게 올때견주분께서 많이 미안해하셨어요.아이가 가만있지 않아 힘들거라는 걱정이셨는데요. 네... 몽슈 가만히 있지 않는건 맞지만,아직 어려서 그런거고요.하는 행동 하나 하나 정말 사랑스런 아이에요.올때마다 조금씩 미용에 익숙해지는 모습도 신기하고요.늘 배려심있고, 교양있으신 견주분을 닮아서인지몽슈가 그렇습니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몽슈가 기분좋게 즐기다 갑니다.활기찬 몽슈의 모습을 보며젠틀독도 기분좋게 웃어봅니다^^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털을 가진 말티즈 짱아.그동안 수술도 했었고,크고 작은 아픔도 있었던 짱아가 안쓰러워견주분이 더 많이 보듬고,더 많이 사랑해주었던 아이에요. 클리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며전체 가위컷을 원하셨는데요.털 길이가 짧은 짱아였지만,짱아를 향한 견주분의 사랑처럼정말 조심스럽게, 미용을 이어간 짱아에요. 바쁜 주말이었지만짱아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심스렇게천천히 미용을 마무리했습니다. 견주분과 젠틀독의 마음을 짱아도 알거라고 생각해요.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 예..
2주전 왔었던 구름이와 미니가 다시 젠틀독을 찾아왔어요.피부 상태가 심각할 정도로 좋지 않았던 구름이를 위해탄산입욕제로 꼼꼼하게 맛사지를 해주고 보냈었는데요.구름이가 2주만에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견주분께서 구름이가 다시는 털이 안날것 같아 많이 걱정했는데,어떻게 2주라는 짧은 시간만에 이렇게 피부가 좋아지고,털이 다시 나기 시작했는지 신기하다며 좋아하셨어요. 털이 이대로 올라오지 않으면 어쩌나 했던구름이의 몸에 뽀송뽀송 솜털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아... 정말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아직 구름이는 치료를 받아야 하고, 시간도 필요하지만,젠틀독에서 사용하는 천연제품들이 구름이의 피부에 약이된것 같아정말 뿌듯한 젠틀독입니다. 구름이는 오늘도 탄산입욕제로 목욕을 하고맛사지를 받았어요.다음에 보게될땐 우리 구..
젠틀독이 오픈준비를 하고 있던 이른아침.산책길에 들어오신 견주분께서제니의 미용을 맡기셨어요. 다른곳에서 몇번 미용을 했었는데,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서오늘은 좀 예쁘게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아직 아기인 제니의 털이 배냇털이라견주분께서 원하시는 스타일대로 나오긴 힘들것 같지만,최대한 예쁘게 만들어볼까요? 그전에 스포팅을 했었다는 제니에요.눈물로 얼굴이 빨갛게 된 제니의 얼굴이 참 예쁘게 생겼죠? 예쁘게 생긴 얼굴 덕분에제니의 미용이 예쁘게 완성될것 같은 좋은 느낌입니다^^ 작은 아기 제니의 미용이 끝이 났어요.제니의 모습을 담아볼까요? 견주분께서 오셔서 제니의 변화된 모습을아주 많이 좋아하셨는데요. 이젠 제니의 미용은 젠틀독에서만 해야겠다며기분좋게 돌아가시는 견주분과 제니에게정말 감사한 주말이었습니다. ..
주말 아침을 소란스럽게 만들어준 아이가 있어요.바로 푸들 토토 인데요.토토 미용 후 제 팔에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손가락도 토토의 위협에 살짝..... ㅎㅎ 5.72kg롱다리 푸들 토토의 미용이 시작됩니다. 미용실에 잠시 내려놨는데.... 음.....도통 잡히려 하질 않고,얼마나 으르렁 거리며 이빨을 보이던지...결국 견주분의 도움으로 다시 토토를 잡아봅니다. 오늘 토토는 몸은 짧게 밀고,얼굴은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달라고 하셨는데요.털이 많이 엉켜있었던 몸은 이곳 저곳 딱지들이 많고,피부가 많이 안좋았어요.발은 습진이 심해서 클리퍼를 사용하기도 힘들었고요. 토토가 피부도, 발도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더 으르릉 거리고, 더 이빨을 드러냈던것 같아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견주분께 관리해주는 법을 말..
미용예약을 문의하시는 전화가 옵니다.그런데... 전화주신 견주분의 첫마디는? '우리 아이가 많이 물어요..... ㅠ.ㅠ' 음.... 무는 강아지....?젠틀독에 무는 아이들이 워낙 많이 다녀가서그리 두렵지도,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첫마디부터 그렇게 말씀하시니 살짝 걱정은 됩니다^^; 그래도 우린 강아지들을 무서워하지 않기에일단 입질 심하다는 아이를 만나보기로 합니다^^ 푸들 토리.첫만남이 그리 순탄하진 않습니다. 다른곳에서 미용을 거부당하시다보니먼거리 마다하지 않고 오셨는데요.토리 이빨에 손이 남아나지 않을지 모르지만,그런걸 겁내할 젠틀독이 아니죠? 그럼 토리의 미용을 시작해볼까요? 많은 털이 잘려 나가고,토리도 슬슬 힘이 빠져가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직 토리의 이빨로부터 무사합니다...^^ 목욕 후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