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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젠틀독 일상 (46)
Gentledog Kennel
비소식이 있는 월요일 입니다.이른 새벽 촉촉히 젖어 있는 창밖을 보니새벽부터 배가 내렸나봅니다. 젠틀독의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지만,부지런한 젠틀독 사장부부는 이른아침부터 오픈준비를 합니다. 젠틀독의 커피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출근길에 커피를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거든요^^그분들에게 더욱 맛있는 커피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젠틀독의 출근시간도 더욱 부지런해지고 있습니다. 평소 화초 잘 키우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것 처럼집에는 약 150여개의 다육이들이 있는데요.마음같아선 모두 가져오고 싶지만,젠틀독에 놓을 수 있는 만큼조금씩... 조금씩... 옮겨오고 있습니다.화초가 없었던 모습보다화초가 있는 풍경이 역시 더욱 사랑스러워요^^ 오래전 만들었던 고양이 인형 옆자리에 작은 다육이들이 놓여졌습니다..
9월7일 목요일....^^젠틀독의 바쁜 하루도 마감을 합니다. 오전엔 예뻐지길 원했던 푸들 미용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오후의 교육실엔 자견셀프미용 교육이 있었고요.오후의 미용실엔 말티즈 미용으로 새하얀 털이 날아다녔고요.카페에서는 젠틀독의 맛있는 장어와 커피를 드시기 위한 손님들로 분주했습니다. 젠틀독의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L실장님이늦은 시간 가위를 준비하시더니사랑스런 공주를 테이블에 올려놓습니다. 털 자라는 속도가 느린 공주에게 캔디컷을 해주겠다며몇개월간 털을 길렀지만, 아직.... 털이 부족합니다^^ 털 욕심이 많이 나는 공주지만,조금 다듬어주고 다시 길러주고 싶다는 실장님을말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에서 가장 잘 서있고, 착하고, 순한 울 공주는제 손길이 아닌 다른사람의 손길에서도 얌전합니다.에..
젠틀독의 실장님을 소개합니다. 실력은 기본, 경력도 기본, 성격도 완전 짱~~그런데... 미모까지.. 완전 짱짱짱~~~ 젠틀독의 디자인을 하나 하나 신경쓰며모두 제손으로 꼼꼼히 살펴 준비했는데요. 출중한 미모를 겸비한 젠틀독 실장님들에게 아무옷이나 입힐 수 없겠지요?그래서 젠틀독 인테리어와 딱~~ 어울리는 유니폼을 준비했습니다. 음~~ 넘 예쁘죠? 젠틀독에서는 미용실장님 세분이 계십니다.동시에 세마리의 강아지도 미용이 가능한 젠틀독입니다.오호~~~ 완전~~~ 사랑스럽죠? 하지만~~~~실장님들이 많으셔도 가위컷으로 입소문 자자한젠틀독에 오시려면 예약이 필수랍니다. 어떤 강아지가 찾아와도,견주님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해드릴 수 있는실력을 갖춘 실장님들이 계신 젠틀독으로 오세요~~ ※ 예약문의 : 032)56..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온 젠틀독.간판이 걸리지 않아 하루 하루가 심장이 조이는듯 한데,간판업체는 세월아~~ 세월아~~~ ㅠ.ㅠ 결국...... 우리가 직접 간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제가 성격이 좀.... 네 예상하신대로 조금 급합니다...^^ 간판이 걸릴 외벽에 프레임이 만들어집니다.물론... 이 작업은 실력있는 작업자분들이 하십니다^^ 빈티지한 느낌을 만들어보겠다고 양철판에 고집했습니다.전 참 힘들작업만 골라하는것 같습니다^^ 남편과 제가 페인트칠을 합니다.짙은 갈색을 만들어 거칠게 칠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꽤 많은 양의 양철판에 색이 입혀집니다. 휴우~~ 작업 끝~~~~그리고 다음날 간판이 올라갑니다. 참 만족스러운 간판입니다.제가 원하던 빈티지한 느낌, 자연스러운 느낌, 조금 부족한 느낌.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