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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독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한 닭가슴살 수제간식

젠틀독 2017. 9. 5. 21:09

제가 키우는 강아지들 네마리

몽실, 몽순 (비숑)

공주, 초코 (푸들)

요 아이들은 사먹는 간식을 먹지 않아요.

언제나 제가 만들어주는 수제간식만 먹고 지냈는데요.

이젠 시판되는 간식들을 먹게될 일이 생겨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요.


첨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깨끗하고, 건강한 수제간식과

제가 만들어주는 천연비누, 천연연고 등을 사용하는 우리 강아지들은

푸석했던 털이 윤기 있어지고,

아파서 피부에 났던 상처들도 깨끗하게 아물고,

아토피였던 몽순이도 꿀피부가 되었어요.


저의 노력으로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건

정말 가슴 뜨거운 감동입니다^^




젠틀독은 수제간식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젠틀독의 수제간식은 미리 만들어놓지 않습니다.

닭은 하림닭을 사용하고 있고요.

주문하시는분이 원하시는 양만큼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수제간식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젠틀독인데도,

진열되어 있는 수제간식이 없어요.


아무런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유통기간도 짧은 수제간식을

강아지들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을때 먹게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닭가슴살 수제간식 판매단위 : 100g

닭가슴살 수제간식 판매금액 : 10,000원




닭가슴살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요.




너무 두껍지 않게,

너무 얇지도 않게,

정성껏 썰어 식품건조기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한판, 두판....... 닭가슴살이 채워집니다.




오늘도 젠틀에서는 하루 종일 식품건조기가 돌아갔어요.

이번엔 주문양이 많아 몇일간 계속 식품건조기가 돌아갈것 같아요.




음~~ 꼬들꼬들 잘 말려진것 같죠?




참 맛있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이 수제간식은 저도 같이 먹습니다^^

쥐포굽듯 살짝 구우면 맥주 안주로 환상궁합을 자랑하거든요^^




1차 만들어진 간식이 그릇에 소복히 담깁니다.

온기가 사라지면 냉동실에 들어가지 않고,

주문하신 견주분께 그대로 보내지게됩니다.


주문하신 분께서 저처럼 여러마리의 강아지를 키우신다며

간식 소비가 많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젠틀독 수제간식을 먹은 이후

아이들이 사먹이던 간식을 외면하게 되었다고 하시네요.

참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두번째로 만들어진 간식은

100g 단위로 나누어 포장하게 됩니다.

젠틀독을 찾아오신 분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정기적으로 간식을 사러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젠틀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젠틀독 식구들은 요즘 참 많이 행복합니다^^




100g의 양이 꽤 많아보이죠?

네 많습니다.

우리 강아지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말 정성을 다해 만들었고,

사랑을 담아 포장했습니다.



젠틀독의 수제간식을 먹는 모든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젠틀독의 천연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강아지들이 꿀피부를 갖게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수제간식을 만들고, 천연제품을 만듭니다.

오늘도 젠틀독은 늦은밤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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