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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 가위컷 전문 젠틀독]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행복이 넘치는 젠틀독~~♡ 본문

젠틀독 일상

[인천 청라 가위컷 전문 젠틀독]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행복이 넘치는 젠틀독~~♡

젠틀독 2018. 3. 18. 09:27

안녕하세요?

인천 청라에 위치한

가위컷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 입니다.


매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산책길에 나섭니다.
원활한 산책을 위해서는
젠틀독 멍스타들의 시속(?)에 맞게
짝을 지어야합니다.

몽실이는 몽순이와
공주는 가을이와
다리 아픈 초코는 단독 산행을~



젠틀독에서 가장 힘이 넘치는 젊은 혈기 가을이^^

공중부양하며, 다리 보이지 않게 뛰어다니는 공주^^


요 두아이들 산책을 시키려면 저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녀석들 뛰는거 따라다니려면 체력이..... ㅎㅎ




가을이의 주특기 줄 물고 늘어지기....^^


'그래 가을아 빨리 가자'




쪼매난 토이푸들 공주.

온몸이 탄탄한 근육질이에요.

저도 공주처럼 탄탄한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헉.... 가을아.... 오늘 아주 신났구나....!!!




공주와 가을이가 뛰기 시작합니다.

저도 함께 운동을 시작.....^^





맞은편에서 사람들이 걸어오면

줄을 짧게 잡아 당기거나 한쪽으로 이렇게 피해드립니다.

그런데도 가끔 이유없이 욕을 하는 분들이 계세요.


'개나 끌고 다니는 한심한 X'


강아지 산책시키는 일이

한심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일일까요?

ㅠ.ㅠ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것도 아니고,

목줄은 안한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오면 줄 잡아당기고, 피해드리는데...

왜 이런소리를 들어야할까요?


가끔 조금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을 만나면

그냥 피해버리고, 무시해버리고 싶지만,

오늘은 조금 속상합니다.




가을이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으세요.

우리 가을이가 이렇게 유명하다는걸 산책하며 느끼게 됩니다.


'가을아.....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


가끔 이유없이 강아지들을 싫어하는 분들을 만나게 되긴 하지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걸 알기에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계단만 보이면 껑충껑충 뛰어오르는 녀석들 때문에

저도 계단만 보이면 거친숨을 몰아쉬며

함께 뛰어오릅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산책을 빙자한

저의 다이어트가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 산책을 마치고,

젠틀독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분들과 좋은 하루를 만들어갈 생각을 하니

하루의 시작이 행복합니다.





가위컷 전문 애견미용카페 젠틀독은 전체 통유리 오픈미용샵으로

실력있는 선생님 세분이 항상 상주하고 있으며,

함께 운영중인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젠틀독으로 놀러오세요~~~♡



※ 예약문의 : 032)569-4114 / 010-9926-9879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 86번길 16-28 1층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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